가끔 정말 그럴 때가 있다. 밥도 하고 싶지 않고 배달도 먹고 싶지 않고 따뜻한 집밥만 먹고 싶다.내가 자주 가는 이 식당[진심상]은 마치 엄마가 만든 밥처럼 따뜻하다# 한국 가정밥은 느끼하지 않다.
진심한식이라는 이 식당은 5성급 호텔 출신 셰프가 차린 곳이라 맛은 말할 것도 없다.
전체 식탁에는 12가지가 넘는 반찬이 있는데, 모든 것이 집에서 나올 수 있는 맛과 같다: 돼지고기 볶음, 간장게장, 잡채 볶음, 전, 고등어 조림, 건어물 볶음, 오징어 절임, 각종 채소 무침....
따끈따끈한 자줏빛 밥을 곁들여 한 입에 먹으면 정말 안심이 된다.
특히 상추쌈 추천법: 제육볶음과 밥을 상추에 얹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!
화려한 식사는 아니지만 반찬 하나하나가 제맛이 난다.
기름지도, 짜지도 않고, 딱 좋아서 나는 심지어 두 번 추가했다 (황게장 제외).
한국 사람들이 평소에 집에서 무엇을 먹는지 알고 싶다면 여기가 정말 잘 어울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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⭐️ 현지인 TIPs
• 한국식 찌개와 엄마 스타일의 오믈렛(+3000원) 추가 가능
• 식당은 바로 해변에 있고, 창가 위치에서 초미의 바다 경치를 볼 수 있다
• 도두해수사우나와 가까워 국물 우려먹고 식사하기도 편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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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식당 정보
• 가게 이름: 진심한상(진심 한식)
• 주소: 제주주시서해로272
• 영업시간: 매일 11:00~16:00(매주 화요일 휴무)
• 주차: 문 앞에 주차 공간 있음
• 식사: 2인 이상 주문 가능/저녁 제공 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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